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아시안 필름어워드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임시완은 27일 오후8시(현지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변호인'으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억울하게 공안사건에 휘말려 고문을 받는 대학생 역할로 출연했다. 임시완은 데뷔작인 '변호인'이 1000만 관객 돌파하며 아이돌 중 처음으로 1000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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