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새해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2025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드유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의 수록곡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새해 첫 무대를 앞둔 오드유스는 "저희의 탄생을 알린 'Best Friendz'로 2025년을 시작하게 돼 기분이 좋다. 팬분들께 드리는 새해 첫 선물로 오드유스만의 밝은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새해에는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데뷔 첫 일본 프로모션으로 성장 가능성도 입증했다. 지난 12일과 13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는 사인회와 미니 토크, 멤버별 자기소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타워레코드는 차세대 K팝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대형 포토 패널 전시와 뮤직비디오 상영 등 현지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했다.
이처럼 오드유스는 새해 시작부터 국내외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첫 퍼포먼스 공개와 영어 버전 발매, 해외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오드유스의 2025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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