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강렬한 레드로 시선을 다시금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16일 브랜드 메종 앰버서더 관련 자신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강렬한 레드립과 오프숄더 패션 스타일링 등으로 강렬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숏컷 헤어스타일 변신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 발산이다.
한편 송혜교는 24일 개봉을 앞둔 스크린 컴백작 '검은 수녀들' 홍보에 적극 나서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강민경 유튜브,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까지 출연한 데 이어 '요정재형'에서는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고, 그 이유에 대해 "다음 작품 때문에 머리카락을 잘랐고, 노희경 선생님 작품이다. 시대극"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결정해 지난 12일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7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송혜교는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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